'기타작업/2d/3d'에 해당되는 글 35건

  1. 2008.03.16 3d 그래픽의 시작
  2. 2008.03.13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 잉그램1호기
  3. 2008.03.11 ㄷㄷㄷ 못참겠다
  4. 2007.10.26 바이크 모델링 -
  5. 2006.07.12 누드 크로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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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러프, 오른쪽이 디테일하게 작업한 모델링의 모습. 폴리곤 27000개 가량 사용  

버릇 못버려서 바이패드 심고 좀 움직여보려 했건만,

컴퓨터가 자꾸 앵알앵알대며 버벅여줘서 매우 애로하다.

딱히 만들고싶은 동작도 없는데다,

언렙하기도 무섭고 맵핑하기도 무서워서 ...  여기서 멈출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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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학생때 배경오브젝트 2개 모델링과 언렙,

심심해서 애마 모델링 하다가 만것,

영화 바람의파이터를 보고 삘받아서 시작했던 도복캐릭터 하다가 만것 이후 오랜만의 모델링이며,

외양 자체는 나름? 만족스럽게 뽑아냈으므로
       





굳이 여기서 더 나아가기 보다는 다른 것을 만들어야겠다.

(사실 패트레이버 이미지 자체에 질려버린것 같다. 9일간 매일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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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핑을 못하는 상황이니 이런식으로나 갖고놀아봤다.

이제 로폴캐릭터와 노말맵 제작을 시도해 볼 듯.



         
역시 경험이 중요한지라, 하나를 끝마치고(...?) 나니 자신감도 생기고,

다음 단계로 가고싶다.



다음에 여유 생겨 모델링을 시작하면 가이버나 만들어봐야겠다.            












이 데이터는 날아가서 복구도 못하고, 다시 못만지게 되었다. 젠장.... 내 데이터.

며칠간 질질 끌었지만 결국 언렙까지 끝낸 데이터 .... ㅠ.ㅠ

하드디스크도 믿을게 못되는구나.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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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저장해놓은 것을 보니  3월 5일.

9일간 꼬박 잉그램만 만졌구나.




그랬더니, 지,진이 빠진다...

게다가 특정 사용목적을 정해놓지 않고 조금 막연하게 '공부'라는 느낌으로 진행했더니,

어정쩡~ 한 진행이 되어버린 듯, 슬슬 지쳐갔고 , 피곤해진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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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는 디자인이 뭣스러워서 건드리기가 싫다 ..


세부디테일이 조금 더 남았는데, 의욕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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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샷


오늘은 어깨나 입주위, 배 부위에 mesh smooth를 적용, 부드럽게 펴줬는데

게임소스도 아니지만  왠지 반칙같다는 느낌이 든다 ...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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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바이패드 심고 조금 갖고놀아봐야지..


관절부의 고무부분은 어거지로 noise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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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 입혀놓은 애 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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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와의 비교. 왠지 작아져버렸다.

러프가 7500개정도, 디테일이 27000개   


(.......)






말 그대로 '공부용' 이상도 이하도 아닌.

나름 첫 완성작 ( ...? ) 의 의미를 지니도록 하자 ...





호에ㅔ에ㅇ에에제개뱌ㅣㅏㅏ미ㅏ널~~~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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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서 애니메이션 관련 일을 진행할 건덕지가 아직 없어,

가장 인력이 딸리는 그래픽파트 일을 돕고자 모델링 공부를 시작했다.




 

작년 배경오브젝트 2개 만들고(...그러나 버려지고)

애마 그대로 모델링 한답시고 건드렸다가  멈추고,

괜히 바람의파이터 보고 삘받아서  최배달 모델링 하겠다고 덤볐다가 또 멈추고,





... 이번에는 완성을 보겠다고 덤볐는데, 뭔가 만만한 것이 필요, 물색중 결정된 것은 바로 패트레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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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러프로 간단하게 모델링. 하지만  몇개월만에 만진 버텍스들은 내 뜻대로 놀아나지 않았고,

이 러프도 힘들었다.




.... 진행하며 느낀 것이지만  웹상에서 건담모델링이나 태권브이 모델링은 보여도 패트레이버는 없는지...

다 이유가 있는 듯 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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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디테일하게 시작, 머리만 며칠 붙잡고 있었던 것 같다.


웹상에서 건진 이미지들과, 만화책에서의 모습을 토대로 계속 진행.

모델링시 원화가 있는건 매우 중요하고, 그 원화가 통일되어 있어야 하는것도 중요한 듯.



...... 이미지들을 계속해서 보다보니 세부적인 디테일에 차이가 많아  스트레스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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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상황.  


......뽀대 폭풍!!!!!!!!!!!!!!

 

 

 

 

 

 

 

 

 

 

 

 

 

어서 완성하고싶다.

완성하고 올리려고 했는데, 못참겠다.

모델링은 시간과의 싸움이군화.

아 뿌듯해.... (완전 자뻑...)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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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델링에 재미를 들여서, 맥스를 알게된 이후 가지고 있었던 숙원.

내 바이크 모델링하기  ...  를 시작했다.


부품별로 모두 나누고, 저렇게 러프하게 진행시켜서 레이아웃을 조절한 후,

세밀하게 부품 하나하나를 만져갈 생각이다.




 

이렇게 모델링을 충실히 해놓으면,

모델링 공부도 되고,


나중에 커스텀부품(특히 드레스업)을 살 생각이면 모델링해서

미리 배치해서 
잘 어울릴지 확인도 가능하고

 

 

... 아주 손쉽게 색을 바꿔서 도색커스텀을 해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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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후후후후훟. 무엇보다 꽤나 재밌다. 모델링 과정이란 것이. 


아주 디테일하게 , 꾸준히 만들어가야지.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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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에 과에서 주최하는 워크샵.

작년과 마찬가지로 그래픽전공인척 하고 그래픽워크샵에 참가. 3일간의 크로키가 끝이났다.

20분 그리고 10분 쉬고 - 의 반복. 10초,1분,3분 간격으로 포즈를 바꾸는 모델.

 

크로키는 참으로 오묘하고 어렵다. 재미있기도 하지만 -

 

 

작년에는 못봤었지만 이번년도에는 뛰어난 10초크로키 그림을 볼수있었다.(새우 땡큐)

 

3분크로키보다 더 잘된것이 나올 수 있는 것이 크로키...

 

 

작년에도, 이번년도에도 느낀거지만  내 부족한 실력때문에 그 아름다움을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답답할 뿐이다.

 

 

 

이번엔 다 끝나고 교수님이 디카로 각각 몇장을 골라 사진으로 남기셨다.

스스로 마음에 들었던건 2틀째 몇장 뿐이었고, 교수님이 멋대로 고른것.

 

사진으로 보니 크로키인지 뭔지도 분간되지 않는 형편없음...




왼쪽이 첫날. 오른쪽이 3일째.


2일째인 여자모델.
 
 
 
이번년도 크로키에 가장 큰 불만은  그 어느것도 아니고
 
남자모델이 두번왔다는것.... ㄱ-  ...
 
 
때문에 마지막날에 가장 잘그려져야 했는데,
 
첫날 왔던 남자모델이 또 온걸 보고 , 실망을 많이했나보다.
 
마지막날이 가장 안그려졌다. ( ....)
 
 
 
 
막 남자모델과 친해질려고 한다. 내년에도 또 볼것같다.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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