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그래픽의 시작
기타작업/2d/3d 2008. 3. 16. 13:48 |버릇 못버려서 바이패드 심고 좀 움직여보려 했건만,
컴퓨터가 자꾸 앵알앵알대며 버벅여줘서 매우 애로하다.
딱히 만들고싶은 동작도 없는데다,
언렙하기도 무섭고 맵핑하기도 무서워서 ... 여기서 멈출 듯 싶다.
일단 학생때 배경오브젝트 2개 모델링과 언렙,
심심해서 애마 모델링 하다가 만것,
영화 바람의파이터를 보고 삘받아서 시작했던 도복캐릭터 하다가 만것 이후 오랜만의 모델링이며,
외양 자체는 나름? 만족스럽게 뽑아냈으므로
굳이 여기서 더 나아가기 보다는 다른 것을 만들어야겠다.
(사실 패트레이버 이미지 자체에 질려버린것 같다. 9일간 매일 봤더니..)
맵핑을 못하는 상황이니 이런식으로나 갖고놀아봤다.
이제 로폴캐릭터와 노말맵 제작을 시도해 볼 듯.
역시 경험이 중요한지라, 하나를 끝마치고(...?) 나니 자신감도 생기고,
다음 단계로 가고싶다.
다음에 여유 생겨 모델링을 시작하면 가이버나 만들어봐야겠다.
이 데이터는 날아가서 복구도 못하고, 다시 못만지게 되었다. 젠장.... 내 데이터.
며칠간 질질 끌었지만 결국 언렙까지 끝낸 데이터 .... ㅠ.ㅠ
하드디스크도 믿을게 못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