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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8.08.02 8/2 VT250 spada 4
  4. 2008.05.08 바이크부품 비드바이 구매기
  5. 2008.05.06 바이크 ... - 2004년 1월 19일
  6. 2004.08.08 강화투어
11월 5일에 다녀온것인데 이제야...


여기는 용인에 있는 아주 아담한 저수지. 이름하야 '쌍용저수지'.

네이버 지도에 쳐도 뜨지 않는 비밀스런 곳.

알게된 이후로 자주 가는 곳이다. 아담하기에 한눈에 들어오고, 산이 둘러싸고 있는데다

인적도 드문 곳이라, 평일에 가면 저수지의 풍경을 혼자 독차지 할 수 있기에.

물을 보면, 평화로워지고 고요해진다.





주말에는 어찌 알고들 오셨는지 낚시를 하러 오신 아저씨들이 좀 계셔서 별로.

평일에 가야한다.

이날에 도착하자마자 낯선 무언가가 눈에 띄었는데, 자세히 보니 오리 떼였다.

한가로이 울며 수십마리의 오리들이 물위를 노니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폰카가 오리들을 찍기에는 무리.








저수지의 아래에 있는 마을의 모습.


저수지의 물이 아래로 흐를 수 있게 되어있고, 그 양을 조절할 수 있게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농업용수로 쓰이나보다.

역시 작고 아담하고 예쁜 마을.















핸드폰 설정에서 사진크기를 키워놓고보니, 제법 봐줄만 하다.

언젠가 카메라를 살 때 까지는 디카 대신으로 써야지.




애마를 수리할 돈은 생겼건만, 그 시기가 너무 좋지 않아 - 곧 시즌 끝 -   미루고있다.

게다가 애마는 점점 더 삐걱거리는 것 같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내 마음, 내 애마.



















그리고 무려 9월 말에 사라님의 현 집사분께서 사진을 보내주셨다. 잘 지낸다고. 아아 사라님...








그리고 드라. 사진이 보다 잘 올라와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너무도 사랑받으며 잘 지내는 것 같다.

올리는 사진마다 빠지지 않는 저 하트. 그리고 경계심이라곤 전혀 없이 신뢰 가득한 저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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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양의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



이 사진들을 보고나자,

캐논 400D 라는 사진기로 몇번 찍어보고 나자,


카메라가 사고싶어졌다.


헌데 뭐, 입문용으로 많이들 쓴다는 저 캐논 400D + 기본 렌즈 + 기타   = 약 100만원을 넘어간다고?      

(........)






언젠간.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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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따 잘나왔다. 날도 좋지 못하고 바이크도 꼬질꼬질해서 더러웠건만 이렇게 예쁘게 잘 나왔다.

바이크를 가리켜줬더니 좋은 사진기로 잘 찍어준 green양에게 감사.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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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받은 것이 5월 2일.
... 경매시스템에, 국내도 아닌 해외인것도 있고 하다보니 결제방법이 1차 2차로 나뉘어져있나보다.

저 부품이 '멀쩡하게 작동하는 상태' 인 것도 받아보기 전까지는 믿을 수 없고 ,
온라인 상에서의 물건거래가 대부분 그렇지만 온라인 상이기에 생기는 불신감도 있지만

....국내에서 못구하니 어쩔 수 없고,


그저 빨리 오기만을 기다릴 뿐.




하필 이리 날씨 좋은 때에,
애마를 못탄지 3주가 되어가려한다.



5월 8일 현재 급진전되어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를 탔나보다.

...이번 주말연휴에도 글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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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정우에게 공짜로 넘겨받은 VT250 SPADA. 하......멋지다...ㅠ.ㅠ  (사진은 불펌)


바이크에는 뭔가 짜릿하고 강한 기운이 있는것같아...   안탈지라도 갖고있기라도 할래...


하지만 그럼 바이크가 울겠지. 자...현재 20만원 가량. 좀더 모이고 날씨 풀리면....


수리점에 데리고가야 할텐데.



왜 자꾸 바이크타는 꿈이나 꾸는거야 -_- 기다려라 spada~~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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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군대간 친구 둘이 휴가를 나왔습니다. 패거리 5명이 너무 오랜만에 다시 모여  강화로

놀러갔다왔답니다. 강화...의 어느 해수욕장이었는데(...물놀이를 안해서, 기억이 안나네요)

바이크를 타고 가겠다고 바락바락 우겨서 결과는 저 사진이랍니다. 4명은 무쏘...전 스파다.

민박집에 도착하니 손에 진동이 남아있더군요.  강화에 꼬불꼬불한 길이 나왔었는데,

아...이런 재미로 와인딩이란걸 가는걸까.. 하고 생각해봤답니다.

블라인드 코너는 무섭더군요.

슈퍼스포츠를 타고 무릅을 긁어가며 와인딩을 즐긴다...?  그런 차의 가격도 아직은 좀 멀지만,

그런 자세와 배짱도, 아직은 먼것같군요.

너무... 즐겁게 바이크를 탔던, 그런 2틀이었답니다.

자갈밭에서 슬립만 안했어도... -_- 백미러 휘는것도 이제는 익숙하군요. 아이 미안해라. ^^


홍진의 반모헬멧을 샀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너무 이뻐요.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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