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경찰 패트레이버 - 잉그램1호기
기타작업/2d/3d 2008. 3. 13. 23:55 |.............
파일 저장해놓은 것을 보니 3월 5일.
9일간 꼬박 잉그램만 만졌구나.
그랬더니, 지,진이 빠진다...
게다가 특정 사용목적을 정해놓지 않고 조금 막연하게 '공부'라는 느낌으로 진행했더니,
어정쩡~ 한 진행이 되어버린 듯, 슬슬 지쳐갔고 , 피곤해진다 'ㅅ';
방패는 디자인이 뭣스러워서 건드리기가 싫다 ..
세부디테일이 조금 더 남았는데, 의욕이 안난다.
와이어샷
오늘은 어깨나 입주위, 배 부위에 mesh smooth를 적용, 부드럽게 펴줬는데
게임소스도 아니지만 왠지 반칙같다는 느낌이 든다 ... 음?
내일은 바이패드 심고 조금 갖고놀아봐야지..
관절부의 고무부분은 어거지로 noise를 사용.
내복 입혀놓은 애 같네 ..
러프와의 비교. 왠지 작아져버렸다.
러프가 7500개정도, 디테일이 27000개
(.......)
말 그대로 '공부용' 이상도 이하도 아닌.
나름 첫 완성작 ( ...? ) 의 의미를 지니도록 하자 ...
호에ㅔ에ㅇ에에제개뱌ㅣㅏㅏ미ㅏ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