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에서 애니메이션 관련 일을 진행할 건덕지가 아직 없어,

가장 인력이 딸리는 그래픽파트 일을 돕고자 모델링 공부를 시작했다.




 

작년 배경오브젝트 2개 만들고(...그러나 버려지고)

애마 그대로 모델링 한답시고 건드렸다가  멈추고,

괜히 바람의파이터 보고 삘받아서  최배달 모델링 하겠다고 덤볐다가 또 멈추고,





... 이번에는 완성을 보겠다고 덤볐는데, 뭔가 만만한 것이 필요, 물색중 결정된 것은 바로 패트레이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러프로 간단하게 모델링. 하지만  몇개월만에 만진 버텍스들은 내 뜻대로 놀아나지 않았고,

이 러프도 힘들었다.




.... 진행하며 느낀 것이지만  웹상에서 건담모델링이나 태권브이 모델링은 보여도 패트레이버는 없는지...

다 이유가 있는 듯 했다... (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머리부터 디테일하게 시작, 머리만 며칠 붙잡고 있었던 것 같다.


웹상에서 건진 이미지들과, 만화책에서의 모습을 토대로 계속 진행.

모델링시 원화가 있는건 매우 중요하고, 그 원화가 통일되어 있어야 하는것도 중요한 듯.



...... 이미지들을 계속해서 보다보니 세부적인 디테일에 차이가 많아  스트레스 받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 진행상황.  


......뽀대 폭풍!!!!!!!!!!!!!!

 

 

 

 

 

 

 

 

 

 

 

 

 

어서 완성하고싶다.

완성하고 올리려고 했는데, 못참겠다.

모델링은 시간과의 싸움이군화.

아 뿌듯해.... (완전 자뻑...)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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