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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군대간 친구 둘이 휴가를 나왔습니다. 패거리 5명이 너무 오랜만에 다시 모여  강화로

놀러갔다왔답니다. 강화...의 어느 해수욕장이었는데(...물놀이를 안해서, 기억이 안나네요)

바이크를 타고 가겠다고 바락바락 우겨서 결과는 저 사진이랍니다. 4명은 무쏘...전 스파다.

민박집에 도착하니 손에 진동이 남아있더군요.  강화에 꼬불꼬불한 길이 나왔었는데,

아...이런 재미로 와인딩이란걸 가는걸까.. 하고 생각해봤답니다.

블라인드 코너는 무섭더군요.

슈퍼스포츠를 타고 무릅을 긁어가며 와인딩을 즐긴다...?  그런 차의 가격도 아직은 좀 멀지만,

그런 자세와 배짱도, 아직은 먼것같군요.

너무... 즐겁게 바이크를 탔던, 그런 2틀이었답니다.

자갈밭에서 슬립만 안했어도... -_- 백미러 휘는것도 이제는 익숙하군요. 아이 미안해라. ^^


홍진의 반모헬멧을 샀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너무 이뻐요.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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