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27일

diary/old diary 2008. 5. 5. 20:06 |

짐이 많긴 많구나.


끝도 없이 나오는 잡종사니에 두통을 느꼈다.


저 짐중에 쓸모없는 것들이 얼마나 될꼬.


뭘 이리도 많이 짊어지고 있는지..





이제야 대략 해월로의 이사가 끝나가는 모양이다. 두통이 사라졌다.







자괴감은 그만 떨쳐버리고, 다시 시작하자.


포기하지 않는다면 시간문제일 것이다.



이런 저런 일들이 있었지만.


문제는 없다.



다시 웃고, 다시 시작하자.

Posted by 夢現 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