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9일

diary/old diary 2008. 5. 4. 17:04 |

오늘 어머니일 도와드리는 것도 끝났고, 내일 새벽에 일어나서 서울로,

구로에서 아버지일 돕고나면(노가다) , 이제,  ... 이제...

한동안 일이 없다.


아버지일 돕는것도 끝났고. 예비군도 다녀왔고(2박3일 ㅅㅂ...)

적어도 월화수목금에는 학교에 있을 수 있겠다.


약 2주간 이런저런 일로 학교 정보관에는 가지도 못하고 돌아다니며 불려다녔더니

정신이 없다.


인드라는 1차접종을 하고 광명시 집에 데려다놨는데 , 처음엔 도망다니기만 하고

적응하는데 오래걸리는 듯 하더니,


형이 사다준 멸치.  야채참치캔 등을 정신없이 먹어치우고 있는 듯.

조절하지 않으면 수라보다 더한 뚱냥이가 될 기질이 보인다.


누님이 얘 놓고가라고 할듯 하지만 어떻게든 다시 뺏어와야지.




하아... 수라보고파...



하아...왠지 스스로가 한심한 듯...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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