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칼리버5와 함께하는 나날
좋아하는 것/게임 2012. 3. 26. 01:01 |스파2부터 시작된 격투게임의 나날들.
하지만 사람들과 함께 즐기며, 그러다보니 즐거워서 모든 캐릭터를 '알게' 되는 정도로 즐긴 게임은
몇개 안되었다. 그중 대부분이 소위 고삐리 시절,( 1990년대 후반 ) 오락실은 한창 성업이었고,
대전격투는 나날이 발전하고 쏟아져 나오던 시절.
그 전성기 이후 대전격투게임을 '뽕을 뽑을 정도로' 즐기게 되는건 힘들겠지.. 하고 그저 추억으로
삼고 있었는데, 최근 ps3를 구입하고, 온라인 대전을 지원하는 최근 추세에 맞게
루리웹의 소울칼리버 게시판 사람들과 함께 즐기며 그때의 느낌을 되살리고 있다.
게다가 자체적으로 리플레이 동영상을 추출하는게 가능해서, 캡쳐보드같은 장비가 없었던 지라
'내가 플레이 한 대전동영상' 을 볼 일이 없었는데, ps3 와서 가능해졌다.
..온라인 대전도 쾌적하고. 이래저래 좋은 시절이 되었구나.
하지만 사람들과 함께 즐기며, 그러다보니 즐거워서 모든 캐릭터를 '알게' 되는 정도로 즐긴 게임은
몇개 안되었다. 그중 대부분이 소위 고삐리 시절,( 1990년대 후반 ) 오락실은 한창 성업이었고,
대전격투는 나날이 발전하고 쏟아져 나오던 시절.
그 전성기 이후 대전격투게임을 '뽕을 뽑을 정도로' 즐기게 되는건 힘들겠지.. 하고 그저 추억으로
삼고 있었는데, 최근 ps3를 구입하고, 온라인 대전을 지원하는 최근 추세에 맞게
루리웹의 소울칼리버 게시판 사람들과 함께 즐기며 그때의 느낌을 되살리고 있다.
게다가 자체적으로 리플레이 동영상을 추출하는게 가능해서, 캡쳐보드같은 장비가 없었던 지라
'내가 플레이 한 대전동영상' 을 볼 일이 없었는데, ps3 와서 가능해졌다.
..온라인 대전도 쾌적하고. 이래저래 좋은 시절이 되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