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일기

diary/new diary 2010. 4. 23. 22:57 |
심심하고 여유가 있어서 써보는 현 상황의 파악

현재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1.혈십자
 - 당장 급한 작업이 없고, 뭔가 연계되어야 하는 작업만이 남았다. 플레이 영상을 찍어야 하고,
    튜토리얼에 들어갈 파일들을 만들고 다듬어야 하는데, 당장 하고싶어도 진행하기 힘든 것들만 남았다.
   공략 작성도 좀 더 미뤄도 될 듯.

2.다이나모 2
 - 마찬가지로 당장 급한 작업은 없지만 미리 해두어야 할 것들이 많다.
   현재 나온 하이폴 모델링들을 파악해놓고, 이를 바탕으로 보여주기용 애니메이션 클립들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럭저럭 진행중

   유니티3d 엔진을 좀 만져봐야 한다.

3.바스타즈의 졸업작품
  - 리깅과 키작업들인데, 현재 리깅해야 할 캐릭터들은 다 해놓았고, 동작들은 러프라도 진행해야 할 것들이
    좀 더 남아있다. 호랑이 캐릭터에 한정이고, 환웅은 일단 보류

4.농촌진흥원 발주의 플래시작업
  - 아직 미팅도, 서류도 작성되지 않은, 미지수의 작업. 고로 준비해얄건 딱히 없다. 뭘 만들게 될지도 모르고.....



역시 우선순위는 바스타즈의 졸업작품과 다이나모2 ....


냥냥. 내일은 주말. 날씨가 좋으려나. 바이크타고 꽃구경을 가야하는데,
오늘 내린 비로 다 떨어졌을것 같은 불길한 예감.

이번 월급이 나오면 좀 무리를 해서라도 바이크 등록을 해야겠다. 주말에만 타려니 좀도 쑤시고,
날씨도 훨 좋아졌으니....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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