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여 ...

diary/new diary 2009. 11. 16. 16:32 |

마치 양머리를 한 것 같은 코멧.


주말에 짤막하게 한 라이딩. 원래 예정은 서해였으나 취소된게 다해인 듯. 아니었으면 난 벌벌 떨며

바이크를 타며 괴로워 했을 듯. 날씨는 이미 겨울로 넘어선 듯 하다. 더더군다나 여기는 이천이 아니던가.




궁궐 프로젝트는 잊을만 하면 연락이 와서 작업을 하게 하지만 , 슬슬 종료라고 봐도 무방할 듯.

새롭게 참여하고 있는 혈십자는 비중이 낮은 작업들인지라 , 최근에는 평화모드 , 루즈한 나날이 계속된다.




이 나태함에 가까운 생활, 슬슬 접어야 하는데 ...



11월에는 결혼식도 두개나 있고. 어무이 생신도 있고. 부산에 가야할 지도 모르는 지스타도 있다.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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