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diary/new diary 2009. 9. 28. 10:07 |

내 사진.

게임에 쓰일 사진중 몇장이 저작권 문제가 걸릴까봐 DSLR을 가지고 있는 친구를 불러다가

같이 가서 아예 찍어버리고 왔다. 




사람도 만나지 않고 이천을 잘 벗어나지도 않고, 프로젝트에만 신경을 쓰며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바이크도 타지 못하여 스트레스를 자기 전의 맥주로 풀었더니 , 마치 입대전 모습을 보는 듯 하다.




하루가 만족스럽지 못하고 충만하지 못하여 알콜 취기없이는 잠들기 힘들었던 몇달이었다. 

이제 이 프로젝트가 끝난다.



아오.
Posted by 夢現 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