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가 닿는 부분은 빨간색으로 할 예정이었다가,

문득 어디에선가 보았던 예쁜 색 - 평소에 예쁜색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 - 이 뇌리를 스쳐서,

과감하게 결정해버렸다. 만족.


시트 레자씌우기 작업은 왠지 처음 했을 때 보다 어렵게 한 기분. '이걸 어떻게 했지..? ' 라는 기분이었다.


이걸로 두번째 자가도색이 끝났다. 이번에도 많이 배웠고, 다음 세번째 도색에는 훨씬 더 나아져야지.







그럼 뭐해. 시동조차 걸 수 없는데. ㅠㅠ 엉...

녀석의 기분좋은 시동소리를 듣지 못한지 한달이 되어간다.

욕구불만이 쌓여간다. 아아 이 좋은 가을 날씨에 ....
Posted by 夢現 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