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프론트 포크는 휘어있었고, 양쪽 모두에 재생한 흔적마저 남아있는 상황이었다.

두개 모두 완전히 피고, 리데나도 구해서 재생까지 할 예정.  .... 이라고 하셨다.





최소 프론트 서스펜션 오버홀 + 재생 에 , 리어서스펜션 규격 맞는것으로 교체 ( 아마도 코멧250 것)

체인 + 대,소기어 교환, 을 기본으로 자잘한 수리들을 할  것 같다.




두 팔을 잃어버린 듯 한 모습의 불쌍한 스파다.






그러나 이번에 수리를 마치고 돌아오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있겠지

안타깝게도 2월이 넘어가고, 3월이 되어서야 돌아오겠고,

현재의 궁핍한 경제사정에도 , 순수한 취미생활에 100만원에 가까운 수리비를 지불하게 될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빠져버렸으니, 아깝지가 않게 느껴진다.








그리고 이번에야 말로 기필코 함께 바다에 가자!!!!! +_+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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