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날씨가 풀려 시동을 걸어줬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두근두근 키를 돌렸고, 다행히 3-4번 시도 끝에 잘 걸려준다.







처음으로 찍어본 핸드폰 동영상. 이런데 쓰는구나.

헌데 소리가, 많이 변질? 되어 있다.

.......무슨, 두카티여? -ㅅ-







그러고보니 한번쯤 해보고 싶었던 머플러 소리 동영상.

역시나, 기존의 소리와는 달리 매우 이상하다. 핸드폰 동영상이라 어쩔 수 없는 듯.





기다려라 스파다. 이번년도에는 드디어 큰 돈을 들여 널 고쳐주마.

교수님과 둘이서 프로젝트를 하나 진행하기로 하였고, 이 돈이 들어오면

혼코던 플롯이던 어디든 가서 널 수리해주마.



그리고, 이번에야말로 너와 함께 바다에 가겠다.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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