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칸 다 내꺼

방학이라 텅 비어있는 바이크주차장.


간만에 시동을 걸어줬고, 적당히 풀린 날씨가 날 꼬셔서 간만에 좀 타고왔다.

추워도 그저 좋다. 게다가 백암 읍내에서 경촬 아저씨한테 잡혀서

- 뭔가 후줄그레 하기도 하고  적당히 파손(?) 도 되어있는 바이크로 보였나보다 -

신분증 검사도 받고 그랬다.




시동소리를 들으며 떠올린 한마디. " 잘 잤어? ?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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