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주차
라이딩 diary/VT250SPADA(2005~2009) 2008. 12. 24. 18:02 |한칸 다 내꺼
방학이라 텅 비어있는 바이크주차장.
간만에 시동을 걸어줬고, 적당히 풀린 날씨가 날 꼬셔서 간만에 좀 타고왔다.
추워도 그저 좋다. 게다가 백암 읍내에서 경촬 아저씨한테 잡혀서
- 뭔가 후줄그레 하기도 하고 적당히 파손(?) 도 되어있는 바이크로 보였나보다 -
신분증 검사도 받고 그랬다.
시동소리를 들으며 떠올린 한마디. " 잘 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