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테러, 한번만 더해봐라..
라이딩 diary/VT250SPADA(2005~2009) 2008. 12. 4. 09:58 |며칠전 사무실 근처 굴다리? 에 세워놓은 애마에 이상한 점 발견,
자세히 보니 바이크의 시트에 누가 담배빵을 해놓았다.
며칠 후 두번째의 담배빵을 발견, 이번에는 담배 재 까지 그대로 올려져있었다.
그 며칠 후, 이번에는 오른쪽 미러가 보이지 않았고, 좀 떨어진 곳에 완전 박살이 나서 플라스틱
조각들과 함께 나뒹굴고 있다.
이쯤되면 한사람이 한 것이라는 추측도 가능하고,
이 애마의 주인이 누군지 아는, 나에게 해꼬지를 하기 위해 테러를 하는 사람일 수 있다는 것과,
애마의 주인이 누군지 모르며 단순히 장난을 하는 목적으로 한 사람일 수 있다는 가능성 등등...
여러가지 추측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포스트잇을 붙여 시트에 붙여놓았다.
'걸리면 반 죽을 각오로 해라. 그러면 더 해도 괜찮다. '
꼭꼭 숨겨놓아서 이제는 있는지도 모르겠는, 그런 나의 폭력성이 막 솓구쳐 오르려고 한다.
자세히 보니 바이크의 시트에 누가 담배빵을 해놓았다.
며칠 후 두번째의 담배빵을 발견, 이번에는 담배 재 까지 그대로 올려져있었다.
그 며칠 후, 이번에는 오른쪽 미러가 보이지 않았고, 좀 떨어진 곳에 완전 박살이 나서 플라스틱
조각들과 함께 나뒹굴고 있다.
이쯤되면 한사람이 한 것이라는 추측도 가능하고,
이 애마의 주인이 누군지 아는, 나에게 해꼬지를 하기 위해 테러를 하는 사람일 수 있다는 것과,
애마의 주인이 누군지 모르며 단순히 장난을 하는 목적으로 한 사람일 수 있다는 가능성 등등...
여러가지 추측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포스트잇을 붙여 시트에 붙여놓았다.
'걸리면 반 죽을 각오로 해라. 그러면 더 해도 괜찮다. '
꼭꼭 숨겨놓아서 이제는 있는지도 모르겠는, 그런 나의 폭력성이 막 솓구쳐 오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