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드문 장면일듯 해서 핸드폰으로나마 찍은 ... k 마트 안의 스파다.

배터리가 거의 방전 수준이라 사장님이 갖고있는 점프선을 이용하려고 k마트 앞까지 가지고 왔다가

이래저래 쌩쇼를 하고 하다  바이크를 따듯하게 한답시고 k 마트 안으로 들여왔다.

 

슈퍼마켓 안의 바이크라니.

 

도중에 손님이라도 왔었으면 재밌었을텐데.  아쉽게도 최근에는 스키장손님 말고는 손님이 적어서

보지 못했다.

 

 

아무튼 결국 시동 못걸었군.... -_-

 

사장님 중형차의 배터리에 연결해서 셀모터를 돌리니  파워가 엄청난가보다. 평소보다 두배는

빠르게 도는듯.

카뷰레터의 어딘가의 볼트를 살짝 풀어서 연료가 돌고 있는지도 확인했고,

점화플러그도 수입해주고 불꽃튀는지 확인까지 했는데도 시동걸지 못했다.

 

이번달에는 신경끄기로 결정. 2월이 되면 정신적인 여유가 생길 것이고, 날씨도 좀더 따듯해질테니

잠시동안만 잠을 자렴....

 

 

...그러고보니 안탄지 2주정도 된건가.  아.... 타고싶다....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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