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아주 아작이 나셨다.
 
신이가 버리고 왔다는(...) 곳에 가서 찾아오려고 했으나,
 
 
워낙 조각조각난 지라, 그냥 두고 왔다.
 
 
 
 
그래도 아래부분의 반 이상은 멀쩡한 지라,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는데...
 
 
역시나 쉽지가 않다. 아무튼 작업했다.
 
땀 뻘뻘 쏟아가면서.



                   깨지고, 스크래치 난 카울. 스크래치야 도색하면 되고, 깨진곳은 본드로 어떻게...








.......

자아. 변천사.





카울 없을때의 스파다.




대두가 되었던 스파다




아무리 15만원을 주고 샀어도 맘에 안드는건 안드는것.
 
톱으로 손을 봐서 아랫부분을 잘라냈다.



 
훨 미끈해 보이는 스파다.




......  개인적으로 떠올렸던 건
 
 
가끔 아메리칸이나 네이키드에서 보이는 숏 스크린이었는데.
 
아래의 카울부분과 일치하지 않으니
 
 
 
이거야 원.... ㄱ- + 아오.




이게 뭐니 이게!!! 
 
 
 
아 어쩐다.. ㄱ-;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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