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diary/new diary 2008. 10. 3. 00:49 |바로 내 눈 앞에 보이는 이 경계선을 넘지 못하는 걸까.
왜 빤히 보이는 이 벽을 넘지 못하는 걸까.
분명 이 경계선을 넘을 때가 되었고, 이제는 넘어야 한다고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넘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 아직 넘을 수 있을만큼 크지 못한걸까... 아님 그저 단지, 단지 나약하고 의지없는 건가.
내 눈앞에서 보이는 이 경계선을 보기 시작한 것이 1년이 되어가고,
그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한 것도,
그러기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한지 스스로 곰곰히 생각해보고 파악해 나간 것도 그 즈음 된 것 같은데 말이지.
단지 착각인걸까?
내 눈 앞이 아니라 저 멀리 있는 것인가?
존재하지도 않는 것인가?
나는 그렇다면...
왜 빤히 보이는 이 벽을 넘지 못하는 걸까.
분명 이 경계선을 넘을 때가 되었고, 이제는 넘어야 한다고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넘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 아직 넘을 수 있을만큼 크지 못한걸까... 아님 그저 단지, 단지 나약하고 의지없는 건가.
내 눈앞에서 보이는 이 경계선을 보기 시작한 것이 1년이 되어가고,
그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한 것도,
그러기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한지 스스로 곰곰히 생각해보고 파악해 나간 것도 그 즈음 된 것 같은데 말이지.
단지 착각인걸까?
내 눈 앞이 아니라 저 멀리 있는 것인가?
존재하지도 않는 것인가?
나는 그렇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