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diary/new diary 2008. 9. 25. 00:53 |
1.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 10가지.

일단 나열해보자

조화  사랑 모험 자유 사람 깨달음 관찰 관조 여행 가족 고양이 만들기 자비 구원 따스함 시원함 독립 진보

낙관 긍정 여유 희망 꿈 행복 주관 자신감 소박 개성 자아   ... 여기까지.

추려보자.










조화 낙관 꿈 자유 깨달음 자비 따스함 인간 진보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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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모델링


고양이의 둥글둥글하며 귀여운 프로포션이 안나온다.

.... 꽤 하기싫은, 억지로 하는 형태의 애니메이터 작업덕에 스트레스도 받고 하는 이유도 있지만, 역시나

얼굴은 동물 모두 어려운 듯. 보다 알 필요가 있으므로 마찬가지로 모델링 멈추고 그림을 그리자.












3. 게임




나로써는 의례적으로, 몇년만에 하나의 게임을 한달넘게 즐기고 있다.

바로 카오스인데, 유즈맵이라고 얕봤다가 큰코다쳤던 것. 만들다 만 느낌정도 뿐인 유즈맵들도 많은 듯 하지만,

카오스는 기본 베이스인 워3에서 잡다하고 어려웠던 부분들을 과감히 삭제하여 간결한 형태로 다듬은 뒤,

애초에 1:1 따위는 버린 최소 2:2 이상의 팀전을 주축으로 하는 형태라,  스타나 워해머류의 RTS 형태보다

간략화 되어, 마치 '액션RTS'를 보여주는 것 같다.


게다가 꾸준히 업데이트되며 조금씩 다듬어져서, 캐릭터간 밸런스는 잘맞는다곤 하지 못하겠지만, 충분히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쪽수로, 현재 5-6명 이상이 모였을 때 이만한 게임이 없는 듯.




그러나, 조만간 주말만 하는 형태로 가야겠다. 하루에 한게임... 이라곤 해도 함께 하는 사람들이 숫자가 좀 되니

한판만으로는 무리인데다, 한 게임의 시간도 우습게 4-50분을 넘겨버리니, 날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져버린다...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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