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분있는 횽님께 용기를 얻어, 직접 도색에 도전해 보렵니다.

이번 주말에 페인트 및 각종 물품 구매해오고,  겸사겸사  마? 도 구해와서 시트 가죽도 다시 씌우고,

스파다의 정비는 계속되고있고,  이번년도가 끝나갈 때 쯤이면 꽤나 멀쩡해진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좋은 예감.




일단 작년에 만지다 말았던 스파다 모델링을 좀 더 손봐서, 현재와 비슷하게 만들었습니다.

만들다가 욕심에 스트레스받고...  -ㅅ-     욕심 접었습니다.



이번에만 쓰일 게 아니라 앞으로도 작업 미리보기 용으로 쓰고싶어서, 실 수치로 만들고 싶은 생각에

전장/전고/폭 만 있는 제원표를 가져다가 재서 수정하다가 ...   각 부품별 실수치도 없고 해서 때려치고,




일단 레이아웃에 만족하자.. 란 결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흰색과 검은색이 가장 좋으므로, 이번에는  펄 화이트로 도색할 듯.

더불어서 은색 휠테이프도 붙여주고,  시트가죽 다시 씌울 때 흰색/검은색의 단차를 두면,  꺄아~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夢現 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