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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날 바이크를 타고 시골바람을 맞으며, 시골내음을 맡으며 달려보지 않은자는

.... 아무리 설명해줘도  바이크를 탄다는게 뭔지 모를게다.


바이크와 하나가 되고, 바람과 하나가 되고, 자연과 하나가 되고,  '나'는 사라진다.

그냥 바람을 느끼고 자연의 향기를 맡으며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이천 마장면 근처를 마구 쏘다닌듯. 도중에 길을 잃어 한참을 헤멨지만 그저 즐거웠다.

도중 (다행히 저속에서) 체인이 빠졌다. 길울어졌을때의 문제가 아니라 비포장 도로여서

돌이라도 낀 상태로 주행하다 그런듯. 다행히 자전거 체인을 끼울때와 비슷해서 문제는 없었다.


체인 유격조절을 해줘야 하나...?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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