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로틀...
라이딩 diary/VT250SPADA(2005~2009) 2005. 9. 5. 00:00 |최근 날씨가 좋아서 자꾸 달리고 싶어진다. 코너링을 할때 왠지 더 눕혀보고 싶고,
눕히다보면 몸도 빼서 린인동작도 해보고 싶어지고,
괜히 내가 타는 모습도 찍어보고 싶고..
오늘 또 이천 시내까지 왕복. 오천읍내도 나갔다가 학교를 두번이나 왔다갔다 하고,
그저 즐겁다.
스로틀을 당기는 사내의 마음속엔 즐거움밖엔 없는거다.
가끔은 다 버리고 걍 스로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