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천에 내려오니 고향에 온 듯한 편안하고 차분한 기분.

   잡생각들이 사라지고 집중이 쉬워진다. 넘흐 좋다.


2. 형님께서 24인치 모니터를 질러주셔서 큰 모니터의 혜택을 받는 중

   이거 ... 너무 크다 'ㅅ';


3. 바이크 갖구간 센터에서 아직도 견적을 뽑아주지도 않고, 수리도 안해주고 있다.

   에효... 날씨 좋건만.





4.요새는 스스로의 애니메이션 스킬을 올리기 위해 책도 좀 보고, 이런저런 테스트도 해가며

  작년에 만들었던 것 보다 더 나은 것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쌓는 중.

   한동안 너무 손 놨다.










3개월가량 했던 검도를 기반으로 3동작을 만들어봤다.


마지막 4번째의 영상은 애니메이션 키를 줄이고 TCB 컨트롤러 를 만져본 영상인데,
 - 작년엔 건드리지도 않았던 .. -

확실히 '키를 줄이면서 효과적으로 애니메이션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는' 용도인 듯.










제자리에서 무슨 검도냐 - 라고 누군가 태클을 걸어서 만든 동작과, 뒷차기.

TCB컨트롤러나 커브에디터, 등등을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무기를 사용하는 공격보다도, 이런 몸을 사용한 격투동작이 훨 재밌다.

격투게임 만들고싶다.











20-40프레임의 짤막한 동작들, 키는 최소로 주어 기껏해야 시작-중간-끝 의 3개 뿐이고,

컨트롤러를 주로 사용했다. 컨트롤러만 사용해도 여러가지 변화가 가능하다.

익숙해지면 이쪽이 빠를지도 모르겠다.



바이패드는 스켈레톤보다 클래식이 정감가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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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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