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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석이형의 센스 와 스파다. 날씨가 너무 좋아 세차를 해줬다. 주말에 날씨가 좋으면 한번 더

구석구석 꼼꼼히....  오래된 녀석 + 관리 부실로 인해 때가 여기저기.

보통의 세제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는게 문제지만, 현재는 용품을 더 구입할 여건이 안되니...


윙커 주문해놓은것을 확인하러 오천읍내에 나갔다가 장을 보고 돌아왔다.




 

운동후 다시 땡겨서... 학교앞 도로에서 용인쪽으로 가는길의 한적한 국도를 좀 달렸다.




 

조금씩 스파다에 익숙해져간다. 익숙해질수록 조금씩 불안해져간다.


근처의 해월산장에 올라갔었는데, 경사가 좀 심한 언덕을 올라가야 한다. 올라가는건 역시

힘이 딸린다거나 하지 않으니 문제가 없지만  내리막은.... 후덜덜.


타이어의 상태는 생각보다 좋아보인다. 단지 오래된것이 문제일까?

프론트 브레이크를 하나 더 달아주고 싶건만, 자세히 보니 , 단지 켈리퍼와 브레이크 판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프론트 포크까지 교환해주어야 할 듯 하다.   브레이크가 없는 곳의 포크에는

아무것도 없다... -_-...   역시 떠오르는건 코멧250...    과연, 가격이...


바이크샵(...?) 아저씨 왈, 전체도색은 35만원 가량 소요될듯 .  35만원이라... 


휠의 도색은 꼭 해주고싶다. 세차를 해도 더러운것이 지워지지 않는다. 빨간색이 좋을듯...


가자 스파다!!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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