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0번 떨어졌다. 9번째 도전은 시간맞춰 가기 직전, 수라를 혼내느라고 시간을 까먹어

시험시간에 도착 못해 그냥 날려버렸지만,

어쨌든 응시원서에는 11개의 인지가 붙어있는 것이다.


이제는 슬슬, 다음시험을 위해 접수대로 가면 직원누님들이 한마디씩 한다.

'오토바이 때문에 고생하시네요....'

'바이크 정말 좋아하시나 보네요...'


인상좋게 웃어주며 점잔은 톤으로 답변해주는 쎈쓰!!


아 난 '오토바이'란 말이 너무 싫어...





 

아무튼 난 포기하지 않는다.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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