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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택배기사님과 전화를 오가며  물건을 중간에서 낚아챈 후 ( ..... )

바로 수원으로 고고싱.  후 ....


다행히 구매한 중고 cdi는 별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오는 도중 도로 위에서 신호대기중 시동이 꺼지고, 다시 시동을 키려다가 시껍했다.

여전히 같은 문제가 진행중인것. 배터리의 전압이 계속 낮아진다. 주행중에는 괜찮지만...





.......아놔. 도대체 뭐가 문제냐고...







느지막히 출발한 덕에 껌껌한 길을 달려와야 했고, ... 왜인지 이천 다와서 차가 밀려

백암으로 가는 표지판이 보여 샛길로 샜더니만, 길까지 헤메다 겨우 돌아왔다.


스모크 스크린의 헬멧에, 어두운 시골길에, 약한 광량의 헤드라이트의 삼박자 의 라이딩은


전혀 즐겁지 않았다.




아으~~~~~~~~~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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