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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늦었을때 빠른 걸음으로 학교언덕을 오르곤 하는데(....뛰진 않는군..).

도착하고나면 숨도 차고, 발바닥도 아프다. 아픈 신발도 아닌데...

근처에 살고있는 사람들을 만나러 가다보면, 역시나 어정쩡한 거리에, 시간도 아깝다.


.....제정신이 아니었을때 친구에게 넘긴 스파다. 후회하고 있던건 아니지만.


.... 다시 달라고 졸라봤더니, 면허 따면 준다네...

1학기 내에는 도저히 도저히 시간을 낼수가 없다.


.....7월이 되면, 다시 스파다와 함께 할수 있겠군.


다시 주인품에 돌아오는구나. 정우도 기뻐하겠지. 돌고 돌아 다시 내게 온 녀석, 그만큼

아껴줘야지....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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