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이 되어 졸작때문에 바빠진다는건, 이런 기분인가보다.

 

대략적인 일정이 나오면서 더욱 쫓기는 기분이 된다.

 

현재의 상황과 기분에서는 '즐겁게 하자' 라는 마인드가 떠오르기는 힘들다.

 

널널하지 못한 수업과 과제, 결국 시간을 쪼개고 효율적으로 쓰면서 

 

더 원한다면 잠을 줄이는 수밖에 없겠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까 잠을 줄여 몸을 혹사해도, 의미가 클 것이다.

 

 

이런 저런 트러블도 있었고,

 

일정은 빠듯한데다,  각 파트는 확실한 예상을 할 수 없으며 , 다른 팀의 진도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다급해지며

 

교수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원한다.

 

 

 

 

아아. 이런 기분인거구나 ...

 

 

 

이제 포스팅은 가뭄에 콩나듯 ...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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