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데 날이 포근하길래, 배터리 방전 방지를 목적으로 광주 시내주행을 했다.


주월동으로 이사 후 이제는 커피사러 오는 양림동. 






                           공랭 박서로 시내주행, 그것도 차가 많은 시내주행은 정말 쥐약인 듯 싶다.


                      차사이 주행을 적극적으로 해서 헤쳐나가면 모를까, 안그러는 타입이기에 , 


                                 영상 10도가 조금 넘는 따듯한 날씨의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차 사이에서 신호대기 좀 하다보면 곧잘 오일온도가 올라가버리곤 한다. 


                                        그래서 이젠 종종 시동끄고 대기하게 된다. 






아무튼 어느새 50000km를 넘겼다. 만키로 정비는 봄에 시즌이 시작되기 직전에 받기로 했고.


앞으로는 가아끔 12도 이상의 따듯한 날씨에나, 배터리 충전 목적으로 달려주기로 한다.




2015년 수고 많았고 2016년에도 즐겁게 달려보자. 더 많은 곳을 가보자.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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