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일. 나주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왔다.


나주 자체는 목적지가 된적이 없고, 남쪽이나 서쪽으로 투어갈 시에 나주국밥 먹으러 들렀던 것 정도인데,


이번에는 멀리 갈 여유는 없고 나주는 가야하니... 안가본 길을 지도에서 찾아두고 달렸다.



그랬더니 취향에 맞는 길이 많이 나오더라. 길은 너무나 많구나. 






R1 라이더분과 약속장소에서 만나 물건 전해주고, 수다떨다가 복귀.










10/26 내장산투어


K1300R과 함께 내장산으로 단풍구경하러 달림. 무려 평일투어.


내장산같은 유명한곳, 그리고 타이밍까지 제격인 곳은 주말엔 피하는게 좋다.




내장산을 가는 길도 좋았고.


평일임에도 이제 시즌이라 꽤 있었지만, 쾌적하게 잘 다녀왔다.









11/03 뜬금없이 정해진 지리산. 


담양 - 순창 - 남원의 곧은 길을 달려 정령치휴게소까지.






힘들게 내려와 복귀도중 남원 어딘가의 우연한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돌아왔다.






이젠 예뻐보이는 K1300R. 시승탓이겠지.






Posted by 夢現 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