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목적은 타이어 길들이기였던 것 같다.


목적지도 안정하고 대충 출발. 후회함. 


가끔 여러 조건이 맞아떨어지는 '목적지 없는 투어'는 즐겁지만,


이날은 그렇지 못했다.




3M 귀마개를 안쓰면, 너무 시끄럽고...


귀마개를 끼면, 너무나 조용해져버리고. 곤란함.




아무튼 목적은 달성.



출발 - 46296km

도착 - 46576km

달린거리 - 280km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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