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작성이 2012년 1월 초. 그리고 이전의 튜토리얼 글들이 2007년입니다.

튜토리얼 글이 반응도 좋고(에헷) 부족한 부분도 많으며, skin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 추가할 필요성을 느껴

추가편을 달아봅니다.




튜토리얼을 작성한 시점이  애니메이터 경력 4개월 이었고,

자연스럽다면 지금은 애니메이터 경력이 4년하고도 4개월 이어야 정상이지만,

그 후 현재 어쩌다보니 애니메이터 일을 꾸준히 하고있는게 아니라서 차마 '애니메이터 경력 4년이에염'

이라고는 못합니다만, 아무튼 중간중간 애니메이션 관련 일을 종종 해왔습니다.  



고로 '쑥쑥 경력이 늘어 수준급'이 아닌,

'애매한 상태에서 숙성된?' 요상한 경력의 애니메이터올시다.


아무튼 추가편에서는 크게 두가지를 다룹니다.



1. 이전 튜토리얼의 보완, 수정

2. skin 튜토리얼 





















1. 이전 튜토리얼의 보완&추가

1) 수정

놀랍(?)게도 딱히 수정할게 없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이 퍼져서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이전 네이버블로그에 있을 시 댓글도 많이 달리고 했었고 , 틀린 부분을 찾아주시길 바랬는데 

딱히 없었네요. 


이는 튜토리얼이 훌륭했기 보다는 워낙 기초적인 부분만을 언급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 추가

이는 이전 튜토리얼을 작성 후 꾸준히, 그러나 가끔 . 계속해서 캐릭터 리깅을 하며 내린 결론입니다.

'바이패드'만으로 훌륭한 리깅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입니다.


맥스에서는 바이패드 이외에도 리깅을 하기 위한 수많은 도구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왜냐면 바이패드 만으로 완벽한 리깅을 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물론 이는 어깨와 엉덩이같은 부위 한정에 한정해서 그렇다는 이야기이며,

또한 이전 튜토에서도 언급했듯 모든 캐릭터에 언제나 완벽한 리깅이 필요한 것은 아니기에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다만 그렇다 하여도 종종 어깨나 엉덩이의 리깅이 잘 되어야 하는 상황은 존재하고,

이럴 때에는 바이패드 이외의 것에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추가적인 본의 사용이겠구요)





- 작성중 -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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