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작업/그외'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10.10.22 신 단군신화 4
  2. 2010.09.17 조금씩 익숙해진다.
  3. 2010.01.07 창경궁 웹게임 1
  4. 2009.10.08 완ㅋ성ㅋ 4
  5. 2009.09.21 끝이 보인다.
  6. 2009.05.20 창경궁 프로젝트 5
  7. 2009.01.05 외주작업 - 로고 동영상 8
  8. 2008.07.28 도로교육 for 초심자 #1 2
  9. 2008.05.23 라디언트툴

신 단군신화

기타작업/그외 2010. 10. 22. 10:55 |

어쩌다보니 돕게 된 학교 졸업작품팀의 프로젝트 '신 단군신화'

어느새 거의 종료될 시기가 되었고, 어느 졸작팀이나 마찬가지지만 탈도 많았지만

어느새 그럭저럭 완성된 듯.



하도 사람형태 캐릭터의 키를 찍은지 오래되서 감도 유지할 겸 돕겠다고 나선것이었는데,

뭐 이래저래 좋은 경험이 된 듯 하다.


환웅 캐릭터는 마침 자주보는 애니과 졸업생 친구에게 맡겨본 것인데, 뭐랄까, 게임쪽 키와의 미묘한 차이를

느껴서 새로웠달까.



이녀석들이 날 프로젝트에 참여시키기 위해서였는지, '형님 몸매 쩌는 여캐도 있어용' 란 발언을 했었는데

끝내 프로젝트 사정상 여캐는 날아가버리고 , 근육만 덕지덕지 붙어있는 마초캐릭터, 남캐들만

작업하고 만게 좀 아쉽긴 하다.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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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짝깔짝 준비하던 시간이 지나고, 이제는 본격적인 프로젝트의 진입에 들어서고,

방대하고 새로운 영역 - 3d - 라는 것 , 처음 접하는 '작지 않은 프로젝트'라는 것에 대한 압박과 책임감에

스트레스를 받던 시기를 좀 지났을까. 이제는 조금씩 익숙해진 기분이다.



무엇이던간에 새로운 것을 접하는 것은 그만한 스트레스를 동반한다.

참 오랜만에 느끼는, 새로운 것에 대한 스트레스이다. 분명 그만한 즐거움도 있지만.....




이제 겨우 입력을 받아 움직이고, 회전한다. 간만에 프로그래밍의 즐거움을 만끽해보자.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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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홈페이지에 결국 창경궁 웹게임이 올라왔다.

조금 놀랐는데 , 맨 위의 메뉴에 하나의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 넣은 것.

...... 이건 뭐 , 앞으로도 계속해서 추가해 나가겠다는 뜻으로도 볼 수 있겠다.






아무튼 클릭하면 바로 팝업창이 뜬다.

이 게임이 내 첫 완성작이고 첫 데뷔작이라니. 아이러니 하다.




용자님이라니... ㄷㄷㄷㄷ

한동안 스트레스 팍팍 받아가며 작업해서 완성한 이 녀석을 보면,

복잡하면서도 미묘하고 재밌는 기분.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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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ㅋ성ㅋ

기타작업/그외 2009. 10. 8. 09:25 |

어제 교수님과 창경궁에 다녀왔다. 관리소에서 보내줄 자잘한 수정사항만 수정해서 고치면

이 프로젝트를 다시 건드릴 일은 한동안 없겠다.



시원섭섭.

졸작, 그리고 작년의 mmo 프로젝트, 그리고  내 개인프로젝트마저 제끼고

내 생애 처음으로 완성한 게임이 되어버렸다.



이 프로젝트를 완료하며 쌓인 경험치로 다시.

그리고 이제는 혈십자 프로젝트에....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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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인다.

기타작업/그외 2009. 9. 21. 11:17 |

                                    얼추 끝나가지 싶다. 물론 이거야 내 생각일 뿐이고,

                                    '갑'님의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연장되거나 할 수 있을테지.

                                    힘들다. 즐겁지 않은 일을 하는 것이란.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일을 하고있겠지만....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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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에 들어간 가라샷 2장.




두번의 제안서 빠꾸에 이은 세번째,

창경궁을 소재로 '플래포머'는 무리라고 생각했으나 며칠 스트레스 받고 편하게 생각하니

겨우 답이 나왔고, 현재는 교수님에겐 ok 사인 받은 형태,

그쪽에서만 ok 사인이 나온다면 실제 제작에 들어가게 될테다.



언젠가 읽었던 시나리오 책에서  -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82735509  -

꽤 분량이 있었던 책이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 말중 하나는 , 초반에 언급되었던

'창작은 제한된 영역에서야 말로 나온다' 였다.  물론 군시절에 읽었던 기억이니 틀릴 가능성 농후하지만.



'창경궁'이라는 지극히 제한된 영역 내에서  , 뻔하거나 재미없어 보이는 몇가지 형태를 제외하곤

나올 것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던 형태에서  결국 나 스스로도 만족할 수 있는 형태가 나와 참 개인적으로 뜻 깊다.



과연, pass 되서 제작에 들어갈련지는...... 미지수.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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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플래시로 게임을 만들려고 막 준비에 들어가려던 도중, 친구의 친구녀석이

내가 나름(?) IT 업계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움을 요청해왔다.


홈페이지에 쓰일 간단한 로고 동영상이겠거니 하고 작업을 받았고, 플래시로 만들기 시작했는데

새삼 '외주' 일의 성격과 특성을 알게 된 귀중한 경험이었다고 할까.




다른 새로운건 없었고, 플래시로 만들던 도중 계속해서 수정, 요청사항이 오갔고,

그에 따라 본래 의도와는 달리 맥스로 넘어가버렸다 =ㅅ= .....

'불'을 만들어야 해서 fumeFX 라는 플러그인을 공부하느라 며칠을 날리기도 했고,

새삼 2d작업과 3d 작업의 괴리 , 공통점 등등을 느끼기도 했고,





... 원래 의도였던 것은 플래시에서의 그래픽 작업 숙달이었으니, 어느정도 만족했다고 해도 되겠다.







게다가 계획과는 달리 마지막 수정본을 넘긴건 2009년 1월 1일 새벽 1시즈음.

해를 넘겨버렸다. T.T     젠장.








특강수업도 끝냈고, 외주작업도 끝냈다. 이제 남은건 내 프로젝트!!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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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로를 나가본 적이 없는 초보 운전자에게 눈곱만큼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약 8년의 큰 사고 없이 별탈없이 운전을 해 왔던

  제가 알고있는  노하우와 주의점을 풀어놓은 글입니다.

  이 글이 도로주행에 관한 모든 것을 포함한다고 생각하시면 큰일납니다.

  어디까지나 참고 정도에 그쳐주세요.





***그리고 이 글은 이륜차 운전자에게 보다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
















시작에 들어가기 앞서.


여기서 다룰 이야기는 크게 몇가지로 분류됩니다.





0.차도는 무엇?
  - 차도는 단지 차가 달리는 도로일 뿐
  - 인도와의 차이는?



1.신호는 무엇?
  - 신호는 왜 있지?
  - 신호등의 종류는?




2.도로법규
  - 왠 법? 왜 있지?




3.주의해야 할 점
  - 살기위해 필요한 것들




4.노하우?
  - 운전경력 8년의 노하우. 사고를 내거나 , 당하기 싫다면...



-갱신중 -ㅅ-;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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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언트툴

기타작업/그외 2008. 5. 23. 17:22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라디언트 툴을 처음 접했을 땐 '이거 뭥미?' 했고,

.... 독특한? 인터페이스에 종처럼 적응되지 않아 삽질과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조금 익숙해지고 나니 재미있는 물건이었다.






한 게임의 맵툴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특정엔진에서 어느정도 독립하여 다수의 게임엔진을 지원하고,

3d 배경오브젝트 - 중에서도 실내지형에 특화되어 있어 익숙해지면 그 효과를 보는 모양이다.

게다가 특정 엔진들에 띄우면  충돌체크에 도움이 되는건 툴 자체가 BSP 기반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고,

그로 인해 맥스수준의 디테일한 모델링은 조금 힘든 모양이지만 배경이니까...

나중에 잘 써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일단 국내에서 찾을 수 있는 자료가 거의 없어 ( 거의 안쓰는 듯) 외국의 튜토리얼과  툴 내에 포함된

문서를 보고 있는데,



사실 완전한 범용 맵툴도 아니고 , 안쓰이는 것도 이해는 간다. 일단은 토크와 연동해서 쓰는 방향으로만

생각해보고 조금 더 익숙해지도록 하자.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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