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익숙해진다.
기타작업/그외 2010. 9. 17. 16:10 |깔짝깔짝 준비하던 시간이 지나고, 이제는 본격적인 프로젝트의 진입에 들어서고,
방대하고 새로운 영역 - 3d - 라는 것 , 처음 접하는 '작지 않은 프로젝트'라는 것에 대한 압박과 책임감에
스트레스를 받던 시기를 좀 지났을까. 이제는 조금씩 익숙해진 기분이다.
무엇이던간에 새로운 것을 접하는 것은 그만한 스트레스를 동반한다.
참 오랜만에 느끼는, 새로운 것에 대한 스트레스이다. 분명 그만한 즐거움도 있지만.....
이제 겨우 입력을 받아 움직이고, 회전한다. 간만에 프로그래밍의 즐거움을 만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