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_0223_일요일
라이딩 diary/GV250Rambler(2012~2015) 2015. 2. 23. 01:25 |연휴의 끝이기도 하고, 날도 따듯한 편이었고 ...
롤링타바코를 사러 녀석을 타고 다녀왔다.
이정도의 여유없는 생활이 되면, 애마에게 미안해서 팔고자 하는 마음이 드는걸까? 싶기도 하다.
아무튼 아직도 잘달려준다. 이런저런 손볼게 많지만......
완벽한 바이크에는 없는, 모자란 부분이 있어 채워주고 싶은 애정이 있는 애마.
그 부족함에 자꾸 눈이 가나보다....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