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31 타이어 교환
라이딩 diary/GV250Rambler(2012~2015) 2014. 5. 31. 23:24 |돈이 예상보다 늦게들어와서 , 주문해놓고 이제야 교환하러 갔다.
갔는데 마침 코멧250이 있길레, 남의 바이크같지 않아 ( 부품을 공유하고 있으니 )
일부러 옆에 세워놓고 사진찍어봤다.
왠 못보던 코멧이냐 했더니 누군가 대리판매를 맡긴모양.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시승도 해봤다. 코멧250 네이키드는 처음시승해봄.
우아 크다.... 650보다 크다니 진짜였 ...
뭐 길게 한 시승도 아니고. 아무튼 오랜만에 다른 바이크를 타니 재밌었다.
앞 뒤 모두 신코로 교환.
그러고보니 '내 애마의 타이어가 다 닳아서 교환'이라는건 참 오랜만에 해본 듯 하다.
스파다때 이후로 코멧650도, xjr400도 오래 타지 못했던 것 때문인가보다.
오일교환도 했고 아무튼, 이제 장거리투어를 가도 될 것 같다.
덥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