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7 무등산, 남면
라이딩 diary/GV250Rambler(2012~2015) 2013. 7. 27. 11:51 |어제 금요일 저녁 일부러 일찍 잠들고,
아침일찍 6시즈음 일어나 아침도 안먹고 바로 출발.
역시 이른 아침이라, 달리기 괜찮다. 달리면 선선하고 시원한 바람을 쐴 수 있다.
이런 한 여름의 투어는 오전 한정이다. 11시즈음이 넘어가 30도가 넘어버리면... 달려도 괴롭다.
푸르디 푸른 논이 보기 좋구나.
화순온천을 지나 계속 하염없이 기분좋게 달리다가, 15번 국도? 갈림길이 나와서 유턴.
한 7-80km 정도 기분좋게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