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요일 저녁 일부러 일찍 잠들고,

아침일찍 6시즈음 일어나 아침도 안먹고 바로 출발.

역시 이른 아침이라, 달리기 괜찮다. 달리면 선선하고 시원한 바람을 쐴 수 있다.

이런 한 여름의 투어는 오전 한정이다. 11시즈음이 넘어가 30도가 넘어버리면... 달려도 괴롭다.


푸르디 푸른 논이 보기 좋구나.

화순온천을 지나 계속 하염없이 기분좋게 달리다가, 15번 국도? 갈림길이 나와서 유턴. 

한 7-80km 정도 기분좋게 달렸다.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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