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블러의 디테일 샷.

앞 휠도 코멧휠로 교체되어있다. 별다른 문제는 없어보임. 세척만 하자.


연료탱크가 제치가 아니다보니.. 사진 상으로 에어챔버가 가공된 부분이 보인다. 

안보이던 캬브도 보이게 되었고. 일단 뭐 건드릴 이유는 없어보인다. 


핸들브라켓의 설치때문이었는지 헤드라이트 브라켓의 위치가 좀 바뀌어있는데,

고정도 완벽히 되어있지 않아 주행시 덜덜거린다. 고정하는 정도면 될 것 같고,

핸들을 교체할지 말지 고민중. 살~짝 휘었는데 , 과연 복귀시 주행했을 때를 생각해보면 별 문제는 되지 않지만,

내게 네이키드용 핸들이 있으니 굳이 휜 핸들을 쓸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다. 좀 더 고민해보자.


자작된 사이드카울.  음... 정차시 다리 안쪽을 건드리는게 가장 거슬린다. 해결방도를 찾아보자.


데이토나 퀵스로틀!  다음에 250cc 이하의 바이크를 다시 타게되면 직접 구해다가 장착할 듯.


cb400SS의 머플러 체결부 


매니폴더 역시 가공되어 있다. 코멧의 매니폴더를 가공한 듯. 블로그에서 봤던 캔?을 이용한 이음새 막기..


역시 가공이 필요한 흙받이. 딱히 가공이라기 보단 색만 통일시켜주면 되겠다.


CB400의 쇼와제 서스펜션. 현재의 상태에는 만족하니 세척만 해주고 더 타다가

물러지면 cb400에 종종 쓰는 사제 서스펜션을 찾아다가 끼우면 되겠다.



cb400ss의 머플러와 육중?한 코멧 리어휠. 


클러치 뭉치가 고정이 안되있다.  깜빡이 스위치뭉치 역시 고정이 안되있어서 회전한다. ㅋ

핸들을 바꾼다면 구멍을 뚫어놨으니 옮기기만 하면 될텐데. 음... 


디자인이 완전히 맘에들지는 않으나 기능상으로 워낙 훌륭한데다가 , 사이드카울의 역할도 하고있는

사이드팩.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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