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루X웹에 올린 글에서도, '박서엔진은 오일을 먹으니 잊지말고 조금씩 보충해주세여' 란 댓글을 보고 


토요일 아침 투어 전 오일량을 확인해본다.      ......



살짝 좌측으로 기울어져있는데, 미니멈 수준이다. 보충해 줄 오일도 없고. 전용공구도 없으니 


모터라드로 ㄱㄱ.





근 한통을 보충해줬다. -_- ..... 남은건 갖고왔고, 얼마 되지 않아 다시 보충용 오일을 구입해야 할 듯 하다.


한통에 3만원 꺄... 








그 외에 이런저런 확인을 완료.


1) 리어브레이크등 알림은 전방 라이트에 설치된 HID 때문이라는 것. 


 내겐 굳이 HID가 필요없으니, 되는대로 순정으로 되돌리는게 좋아보인다. 알림등이 더 거슬림.




2) 주행 중 소리나던 모터소리는 ABS의 모터소리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것.

 

   연료펌프의 모터소리일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 








이제 다시 맘놓고 주행. 


슬쩍 위로 올라가 장성~고창~담양을 들러 광주로 다시 복귀했다.


오늘 달린 거리는 134km,


현재 적산거리는 45086km



내가 ST와 달린 거리는 총 2661km.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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