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보러 출발.





장흥의 수문해수욕장을 찍고왔다. 


출발시에는 무등산을 돌아 화순으로 나와 서재필기념공원을 들러 보성방향에서 장흥으로.


복귀시에는 장흥에서 바로 화순으로. 



1200cc나 되니 고속 직빨에서 아무런 불편함도 없이, 매우 안정된 주행이 가능하지만


그닥 재미없는건 마찬가지인 듯 하다. 과속이나 하게 된달까.





출발 전 43697km,


도착 후 43915km


달린 거리 218km.


어느새 이녀석을 가지고 온 뒤 1500km 가량 달렸다.







연비체크 한다는걸... 복귀하는 거리가 애매해서 주유소에 들르지 못했다. 다음에 하장.


'ABS모듈'의 모터소리가 들려야하는 상황 이외에, 모터소리가 들린다. 확실한 것 같다. 환청이 아니라.


조만간 광주 모터라드에 들러 확인하고, 



숫자 1인지 알파벳 I인지 노란색으로 계속 떠있는 알림아이콘이 뭔지, 메뉴얼을 다시 뒤져보자.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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