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24일
diary/old diary 2008. 5. 4. 17:03 |며칠전 맛있게 된장찌개를 끓여놨다.
k마트 사장님한테 받은 단호박도 넣고 고기도 넣고 집에서 갖고온 시골된장도 넣어서...
며칠전이었지?
냉장고에 넣어놔서 걱정되지는 않지만 그 안의 두부가 걱정되서
다시 끓였다 냉장고에 넣는것이 좋겠다 싶어 끓였다.
두부...에서 살짝 단맛이 난다. 이거 정상이 아니게 된 듯.
국물맛 이상없고. 두부만 따로 있었다면 버릴수 밖에 없었을 것을,
결국 먹어치웠다.(밤 10시 30분 가량.)
.... 젠장. 가난한 자취생 근성같으니...
배는 안아프네?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