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배경으로 여고생이 활약하는, 좀 하드코어한 난이도의 횡스크롤 격투액션 게임을 생각하다가,

겸사겸사 만들어두자 싶어 진행중. 전에 만들어둔 인체 베이스를 바탕으로 교복스럽게 대충 만든다음 진행.


perspective 1



perspective 2




left 






front






top


키를 찍다보니 동작을 하는 캐릭터의 외향이 미치는 영향이 꽤 크구나.. 싶었다.

야리야리한 여고생 캐릭터의 모션이 '안아파보인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한번은 만들다가 엎기도 했는데...

안어울리는 여고생의 모션이 아파보일정도라면, 잘만든게 아닌가? 싶어 계속 진행했다.

한 80%정도는 마음에 들게 나온 듯.




만들고 싶은 동작들을 맘껏 만들었다는 기분이라, 점점 재밌어졌다.

다만 맨손격투만 만들 수는 없으니까 여기서 1차 마무리짓고, 다른 모션들을 만들도록 하자.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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