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25일

diary/old diary 2008. 5. 4. 16:53 |

컴퓨터 의자로 쓰고 있던 라꾸라꾸침대의 소파버젼.


....뭐랄까, 대단한 효과는 아닐지라도, 늘어지게 하는데 기여한다고 생각해서


3만원도 안되는, 파격세일하는 짝퉁 듀오벡 의자를 질러버렸다.



라꾸라꾸는 잠자던 쪽으로 밀어버리고, 조금씩 배치를 바꿨다.



아 상콤해




중-고딩 시절, 가끔 학교 마치고 돌아와보면 집안의 가구가 바뀌어있곤 했다.


..... 보통은, 어머니 혼자서 옮기신 것들이었다.


..... 왜 그러셨는지, 이제는 이해가 된다.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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