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일간 10일, 하루에 3시간씩 했던 마야 교육이 종료되었다.

남은건 애니메이션 수업인데, 강사님이 커리큘럼을 실전적으로 짜주신 덕분에

모델링 수업에 진행한 것을 그대로 라이팅 수업에 쓰고, 

다음에 있을 애니메이션 수업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라이팅/쉐이더/랜더링의 경우는 게임쪽 특성상 건드릴 일이 없어 

뭔가 작업을 한 이후에도 기본 랜더를 걸거나, 동작을 만들고 영상추출이나 했었는데...


마야를 하며 라이팅도 해보고, 쉐이더도 써보고, 랜더링도 다양하게 해본 좋은 경험이었다.

간단하게 할 수도 있지만 깊게 들어가면 너무나 깊은 분야들이었다.

덕분에 교육의 막바지, 처음접한 쉐이더/라이팅/랜더링 을 따라가며 매우 버거웠달까.


모델링 역시 디자인을 완성하지 않고, 모델링을 진행하는 동시에 이래저래 떠오르는 대로 진행하다보니....

완성이라 하긴 뭐하지만 수업 종료된 기념으로.
















모델링 좀 더 진행해서 완료짓고, 고대로 프로젝트에 써먹자.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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