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바로 스파다를 타고 코너를 돌다가 자빠링하곤 피를 좀 봤던 그길.

백암에서 학익리마을 방향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샛길이었고, 계속해서 가다보면 접근금지 같은 푯말이 붙어있는,

아마도 기상관측 관련 건물이 있는, 그런 길이었다.


한동안 공사를 하고 하느라 막아놓았었는데, 이젠 갈 수 있길래 추억삼아 들어가봤다.





여기는 안성으로 가는 길목에서 좌회전, 다시 백암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의 길목.


백암 근처의 마니커공장과 골프장이 있는 곳. 이제는 이천에도 여기저기 벚꽃이 만발, 어디서나

벚꽃이 보인다.


호법면에서 한장.

아 좋은 사진기를 갖고싶다.








이번에 일부러 좀 달려서 주행거리를 늘린 후 , 100km가 넘어갔길래 호법면에서 주유, 다시 만충을 했다.

이녀석의 연료탱크 용량이 20L인지 18L인지 헷갈렸는데, 사실 연비 계산하는 데에는 총 연료탱크의 용량은

필요하지 않았고, 다시 만충을 하는데 들어간 용량이 5.9L 정도였으므로,


저번 만충 후 달린 거리는 108km 정도, 약간의 오차가 있을터이니 6L가 들었다고 한다면 연비는 약

18km.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연비가 아닐련지....






다음주면 등록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뒤가 따가워서 너무 불편했다.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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