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는 '두부'란 새 이름을 가지고,  여대생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모양이다.

어찌 지내는지는 사진에서 충분히 드러나는 듯.







더불어 사라님의 사진. 잊지않고 종종 핸드폰으로 사진을 보내주신다. 너무나 ㄳ ...

아아 저 하이얀 배...


















이친구는 청평 부모님댁에서 지내고 있는 '나비'.

분명 부모님 두분 모두 개를 이뻐하시면서 잘 키우시고 계셨고, 고양이는 분명 안좋아하시는 축에 속하셨었건만,

창고쪽에 종종 출몰하는 '쥐'를 잡기 위한 수단으로 ' 흠.... 그럼 한번 키워나 볼까? ' 라는 마음으로 출발하신

모양인데, 우려했던 것 과는 달리 , 현재는 집 안에도 툭하면 들여보내시고 ,

아버지께서도 집에 돌아오시면 나비와 장난을 치시며  시간을 보내시는걸 보니...

어느정도 커도 이쁨받으며 지낼 듯.









나는 언제 다시 고양이님을 모시나...
Posted by 夢現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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