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24일
diary/old diary 2008. 5. 4. 16:16 |도우미는 끝났고, 잘 끝났지.
이제 남은건...
가장 중요한건 저놈의 집구석을 완전히 정리해야 집안에 있을때 평온한 상태를 가질 수 있을 듯.
곧 수라 발정기일테니 수술시켜줘야 하고..
몇달 신경안썼더니 몸은 마구마구 불어버렸다.
누굴 만나고 놀고 재충전하고 하는 것 보다는, 후다닥 조금만 쉰 후 다시 작업에 들어가야 한다.
이제 과제로서의 의미는 끝났다.
남은건 내 작품으로써의 의미만 남았다.
어서 집으로 돌아가 작업하고 싶다.
어서...
집으로...
.... 감기약 먹고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