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23일
diary/old diary 2008. 5. 4. 16:12 |본인은 밤샘이란것과 친하지 못하다.
만화를 보는 것도 좋아하고 영화 보는 것도 좋아하고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 게임 하는 건 말할 것도 없고 술자리도 좋아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도 좋아하고 보드 타는 것도 좋아하고 바이크 타는 것도 좋아하고 인터넷 돌아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하지만...
98%는 걍 자버리는 것이다. 내일 보면 되지 뭐. 이러면서.
그 어느 컨텐츠도, 즐거움도 날 밤새게 하지 못했다.
근데 또 밤새네.
바로 만든다는 것의 즐거움.
창작의 즐거움 때문에... 라고 말하면 꽤 거짓말이고,
해야 하니까 그런거지.
하하하하하